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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지하철 민원문자 신고 전화번호 안내 (서울, 인천, 경기도, 부산)

by 모모이로미자 2020. 8. 7.

목차

    지하철문자신고

    지하철 민원 문자 불편신고 방법 전화번호 안내

    서울, 인천, 분당, 공항 철도, 경의 중앙선, 부산
    서울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간혹 불편한 사항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각종 사건사고, 취객이 승객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에어컨 혹은 난방기로 인해 너무 추운 경우도 있고 반대로 너무 더운경우들도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너무 습해서 에어컨 조금만 틀어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들 하시죠?

    추운 날씨인데도 온풍을 틀어주지 않거나 혹은 너무 심하게 틀어서 오히려 덥게 느껴질 때!

    버스면 기사 아저씨~를 외치겠지만 지하철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불편한 사항들이 발생하면 전화할 필요 없이 지하철 민원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하철 이용 시 불편신고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지하철 민원실에 문자를 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 중인 호선, 어디 방향 행, 전철 칸 번호입니다.

    위 3가지를 정확하게 보내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민원 문자 내용 (예)

    호선 - 4호선
    움직이는 방향 - 오이도행
    칸 번호 - 1234호 (내가 탑승하고 있는 칸의 번호 : 주위를 둘러보시면 문 옆에 적혀있습니다)


    불편사항 - 
    취객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요 온도를 낮춰주세요.
    난방온도가 너무 세서 답답합니다 등등

    위 내용처럼 문자를 보내주세요. 대부분 문자 하나로 해결 가능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번호가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나의 위치에 따라 문자를 보내야 하는 전화번호가 달라집니다.

    " 나의 위치와 구간 " 정확하게 알아두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각 지역 지하철 문자서비스 가능한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1 호선 :  서울역 ~ 청량리역 구간
    3 호선 :  지축역 ~ 오금역 구간
    4 호선 :  당곡역 ~ 남태령역 구간

    2 5 6 7 8 호선 :  전구간
    1577 - 1234

     

    1 호선 :  서울역 ~ 청량리역 제외 한 전 구간
    3 호선 :  대화역 ~ 지축역 구간
    4 호선 :  선바위역 ~ 오이도역 구간

    경의중앙선, 분당선 :  전 구간
    1544 - 7769

    40자까지만 문자전송이 가능합니다.
    40자 이상이거나 영상 또는 사진전송은 #1974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9 호선 :  전 구간 1544 - 4009

    40자까지만 문자전송이 가능합니다.
    내용이 길면 나눠서 발송해야 합니다.

     

    신분당선 문자서비스 불가
    (20'8/7 기준)

    유선으로 신고번호 : 031 - 8018 - 7777

     

    공항철도 문자서비스 불가
    (20'8/7 기준)

    유선으로 신고번호 : 1599 - 7788

     

    인천 1, 2 호선 :  전 구간 1899 - 4446

     

    부산 1 2 3 4 호선 :  전 구간 1544 - 5005

     

     

     

    ■ 장난 문자는 안 되는 거 아시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